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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관계의 정립 (1)
進 ,
(해당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포함된 자의적인 해석임을 밝힘니다) 이미 해당 영화를 알고 있다면 항간에 떠들썩하게 언급되고 있음을 알고 있겠지만 한번 더 언급하자면 해당 작품은 도리스 레싱의 원작소설 를 원작으로 두고 있는 작품이다. 이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것은 해당 작품을 관람함에 있어서 해당 작가의 작품 스타일을 고려하며 관람해 주었음을 바라기 때문이다. 도리스 레싱의 작품 스타일은 심리 묘사에 있다. 균형된 상태에서 시작하여 균형이 깨어져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작인 에서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균형의 분열에서 악인이 존재 하는 것은 아니다. 그 분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인간 본연적인 감정에서 시작되는 경향을 보인다. 해당 작품의 감상은 인륜적으로 풀어야 ..
영화 노트/영화 리뷰
2013. 9. 1.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