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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기 (1)
進 ,
이 작품은 '1만시간동안의 남미'의 후속작인 '1만시간동안의 아시아'를 통해 알게된 작품이다. 책의 저자는 소심하면서도 강단있고, 불만이 가득하면서도 현실에 수긍할 줄 아는 사람이다. 처음 이 책에 대한 흥미는 읽기 쉬운 문장구사력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눈에 띄는 이 책의 특징으로 박민우 작가만의 문체로써 이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이 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자 자신도 그렇게 이야기 하지만) 이 저자 조금 이기적인 남자다. 동시에 무척이나 소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것에 기분 상하고 토라지기기도 하는데 저자는 그런자신을 두고 A형의 결정체라 말하기도한다.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생각이 많은 남자라고도 할 수 있다. 어찌되었든 저자는 여행을 하면서 불만도 많지만, 막상..
독서 노트/독서노트
2012. 2. 9.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