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박웅현
- 느억미아
- 마틴잔드리블리엣
- 통영
- 약소부족
- 인문학
-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 엘리자베스 슬로운
- 드라마
- 로실드의 바이올린
- 랜드 오브 마인
- 욕지도
- 구세프
- 부족사회
- 지뢰 제거
- 미스 슬로운
- 고갱
- 반고흐
- 광고
- 중국
- 상자 속의 사나이
- 문명의 먹이사슬
- 아픈 역사
- 배낭여행
- 핵소고지
- 베트남 맥주
- 덴마크 감독
- 소년병사
- 역사
- 안톤체홉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광해 (1)
進 ,
- 몰입하되 구분해야 할 요소 1. 극 중 몰입을 불러오는 출연진들의 진한 연기 영화를 보면서 '잘 만든 영화다'라는 생각과 함께 문득 든 생각 이었다.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출연진들 모두가 극 중 등장인물에 정말 잘 녹아 들었다. 월드스타 이병헌이 사극에 도전한다 했을 때 조금 갸웃 한 것도 사실이다. 물론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아 이병헌... 잘났다..'며 연기도 보기전에 혼자 사심 담긴 함성을 지르기도 했지만, 요지는 이것이 아니니 패스. 누가 실력파 배우가 아니랄까봐 그의 1인 2역은 정말 완벽했다. 다소 가벼운 천민 '하선'과 왕인 '광해'의 묵직함을 정말 잘 표현해 주었다. 분명 같은 인물인데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두 인물의 차이가 확연이 느껴진다. 표정과 그 얼굴 근육, 분위기. ..
영화 노트/영화 리뷰
2012. 9. 24.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