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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 ,
어느덧 2년이 다되어가는 과거의 여행담이다. 혼자 여행을 떠나면서 커다란 음식점은 사실 부담스럽기도 하고 금액 부담도 커서 잘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매 끼니를 길거리에서 떼우곤 했는데, 그 중 사진으로 남겨온 몇가지의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자 한다. 좋았던 음식도 많았고, 입에 맞지 않았던 음식도 많았다.지금도 먹고 싶은 음식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글을 쓰다보면 슬슬 떠나가는 기억들을 조금은 선명하게 다잡을 수 있을까. 1. 바나나 튀김 + 코코넛 소스 여행 첫날_ 비행기에서 내리고, 호치민 시내에 처음으로 도착해 빈 허기를 떼운 첫번째 음식! 하지만 소스가 너무 달짝지근하고 뜨끈뜨끈 한게 절대로 내 취향이 아니었다. 몇 입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만 찾아다니게 만든 음식.내 베트남 베낭여행의 거의 모든 첫..
여행
2015. 11. 1. 20:12